은퇴 후 다시 일할 기회를 찾는다면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는 꼭 들러볼 만한 행사입니다. 2025년 11월 18일 하루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며, 구직 상담부터 현장 면접, 디지털 체험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의 핵심 일정과 참가 절차, 이동 팁을 미리 알면 준비가 훨씬 수월합니다.
글의 요약
박람회 개요 한눈에 보기
2025년 11월 18일(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SETEC에서 열리는 시니어 일자리박람회는 60세 이상 시민을 위한 무료 채용 행사입니다. 올해는 약 70개 기업이 채용관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이런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일정에 맞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본정보
이 행사는 시니어 대상의 구직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접수 또한 가능하니 온라인 신청이 어렵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정은 하루뿐이라 오전에 도착하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작년에 친구 따라 구경 갔다가 분위기에 놀라 올해는 직접 면접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최·목적
‘9988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시니어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고용 연계 상담, 체험 부스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엔 따뜻하게 입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가 방법과 준비물
참가 신청은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도 허용됩니다. 복잡한 절차보다는 ‘이력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전신청 절차
공식 홈페이지나 시니어플러스센터 사이트에서 이름, 연락처, 연령 인증을 입력하면 됩니다. 접수 후에는 문자로 참가 확인 메시지가 오며, 현장에서는 QR 코드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력 중 오류가 생긴다면 다시 신청하기보다 문의 전화로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현장 접수 요령
신분증을 챙겨 접수 데스크에서 간단한 등록서를 작성하면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전시장 내 키오스크에서 관심 기업을 예약하면 면접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년에 버튼을 잘못 눌러 신청을 놓쳤던 분도 현장에서 바로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니 겁내지 않아도 됩니다. 온라인 접수가 늘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장 안내 인력이 많아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채용관·상담관 구성
이번 2025 세텍 시니어 일자리박람회에는 약 70개 기업이 참여하며, 공공기관과 시니어친화기업도 포함됩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 면접과 경력 상담이 진행됩니다.
채용관 구성
채용 분야는 경비, 시설관리, 요양, 사무보조, 운전, 판매 등 다양합니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야 하며, 원하는 기업 부스에서 즉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직무에 지원할 예정이라면 이력서를 두 부 이상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체험·상담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이력서 클리닉, 1:1 취업 상담, 경력 재설계 세션이 운영됩니다. 디지털에이징 체험관에서는 AI 면접과 금융 실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슨트 안내와 면접 대기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작동합니다. 지난해 행사에서 무료 사진 촬영 부스를 이용해 새 프로필을 만든 분도 있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서비스가 생긴다면 활용해보면 좋습니다. 상담을 받고 나면 자신감이 한결 생긴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교통·이용 정보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충분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교통편 안내
지하철을 이용하면 비나 추운 날씨를 신경 쓰지 않고 바로 행사장 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강남·송파·분당 지역을 오가는 노선이 많아 환승도 편리합니다. 주차장이 있으나 행사 당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편의시설 정리
전시장 내부에는 휴게 공간과 매점, 카페, 무료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휠체어 출입로도 마련되어 있어 이동이 불편한 분에게도 무리가 없습니다. 잠깐 짐을 맡길 수 있는 보관함도 있으니 가벼운 복장으로 이동하면 편합니다. 학여울역 1번 출구로 바로 연결돼 추운 날씨에도 이동이 수월합니다. 11월의 찬바람 속에 따뜻한 음료 하나 챙겨가면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현장에서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빠른 해결책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 헷갈리는 포인트 | 즉시 해결책 |
|---|---|
| 사전신청을 놓쳤을 때 | 현장 접수 데스크에서 바로 등록 가능 |
| 이력서 출력이 안 됐을 때 | 전시장 내 프린트 서비스(유료) 이용 |
| 면접 시간이 겹칠 때 | 키오스크에서 예약 시간 수정 가능 |
| 부스 위치가 헷갈릴 때 | 도슨트에게 문의하거나 전시장 지도 확인 |
| 일정이나 구성 변경 시 | 공식 공지에서 최신 정보 확인 |
출발 전에는 이 표를 휴대폰에 캡처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지금 바로 준비할 일
-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신청 시작일(2025년 10월 20일)을 캘린더에 메모합니다.
- 이력서를 최신 경력 기준으로 수정하고, 사진 파일을 휴대폰에도 저장해 둡니다.
- 관심 있는 기업 목록을 정리해 어떤 부스를 먼저 방문할지 순서를 정합니다.
미리 알림을 설정해두면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습니다. 작은 준비가 면접의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맺음말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 SETEC 개최 정보는 변화하는 고령사회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행사입니다. 일정, 참가 절차, 교통편을 미리 체크해두면 당일에 훨씬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면책 조항
본문의 일정, 운영 방식, 참가 기업 등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지사항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